안녕하세요
2012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합격한 서하라입니다.
합격수기를 쓸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영광스런 자리에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우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 창액터스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혼자 막내인 채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모든게 낯설기만 했고 신체훈련부터 가장 기본적인 발음훈련까지 차근차근 배워나갔습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입시반에 진학하였고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더 많은 선생님을 접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고3시절은 한창 바빴고,..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 1차를 붙고 2차를 준비하던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시와 정시 사이에 있는 기간이라 대표님과 늘 따로 수업을 했었는데 그 때 가장 많이 혼나고 가장 많이 성장했던 시기였지만 예상과 달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최종시험에서 떨어지고 그때의 아팠던 여파로 인해 정시 시험까지 연결되어 결국 모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4년제라는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재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고 다시금 대표님의 혹독한 가르침을 통해 결국 꿈같은 합격이라는 선물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련하고 먹먹했던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재수생활의 힘들었던 시절과 어리석었던 절 대표님은 늘 감싸주셨던 생각,.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처음부터 가르쳐주시겠다는 대표님의 그 한마디만을 믿고 시작했던 생각, 아픔까지도 같이 아파해주시고 제 기쁨까지 같이 기뻐해주시던 대표님과 함께 해 온 생각, 이 모든것이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장 절 많이 아시고 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들 사회에 나가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겠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던 대표님의 말씀 마음 깊이 세겨두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2년 3월 영원한 제자 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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