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012년 수원여자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기영상과에 합격한 김현아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전 학원을 2010년 6월 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늦은 시기에 들어오게 되어서 그리 욕심도 없었을 뿐 더러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늦게 들어왔으니까, 흔히 말하는 동국대 중앙대 등은 못가도 최소한 전문대는 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그땐 좌절과 창피함,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도 더 심해 졌구요. 하지만 제 고집 때문에 다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하다 보니 학교도 안가고 학원에서 살다시피 했지만 전 재수하면서 더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더 절실해졌고 그만큼 더 욕심도 부리면서 그렇게 1년을 다녔습니다.
배우는 욕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구요. 물론 이기주의자가 되라는건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연기, 욕심 없이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겠습니까?
뒤돌아 보지마시고 앞만보고 대표님과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간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생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