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대 영화과, 수원여대 연기영상과에 동시에 합격했으나 최종적으로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를 택한 11학번 김소연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며 배우라는 걸 동경했기에 배우를 꿈꾸는 생각에 남들보다 한 발 더 디디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가 되고 싶었기에 연기를 배우려 했고, 연기를 배우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곳이 이 곳 ‘창 액터스쿨’입니다.
아직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은 저지만 입시 준비를 하는 동안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이 글을 통해 입시생 친구들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연기를 하기 위해선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떨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 연기를 처음 할 때 쑥스러움과 틀에 갇혀있는 나를 데리고 연기를 시작합니다.
모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 듯 연기도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면 됩니다.
배짱과 자신감, 그리고 뻔뻔함을 갖고 하세요!
그렇지만 연기는 열심히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무조건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린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연기를 아무리 잘한다 해도 기성배우의 연기 실력을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신감 있게 한다면, 그 어느 누구도 무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연기는 답이 없습니다.
없는 답을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많이 고통받고, 좌절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끝까지 달려 나간다면 없는 답을 풀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3 입시생 친구들!
지금이 마지막인 듯 절실함과 간절함을 갖고 시작하세요!
좌절은 내일을 위한 희망입니다.
많이 좌절하고 아파할수록 새로운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
마지막으로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창 선생님들께.
‘넌 할 수 있다, 넌 된다...’라고 항상 말씀해주시고 옆에서 이끌어주신 대표님!
창에 있는동안 많은 격려 해주셔서 감사하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에 갇혀있는 제 자신을 깰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찬훈선생님!
같이 수업하는 동안 저에게 많은 좌절과 고민을 주셨지만 그것들로 인해 저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끝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만남이 아쉬운 김수지선생님!
밤 늦게까지 창 친구들 작품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하고, 작품 속 동작 하나하나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뚝뚝하고 웃음기없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차종현선생님!
몸치에다가 15초 전 무용동작을 기억못하는 저희들 가르치시면서 억누를수 없는 화를 참느라 고생 많으셨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무용시간을 사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격려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자신감 불어넣어주신 이승영선생님, 이재욱선생님, 이재준선생님.. 좋은 뮤지컬 작품 짜주신 최우리선생님, 홍미옥 선생님 모두 다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같이 땀흘렸던 창팸!
나중에 좋은 장소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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