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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액터스쿨 장서화 10 명지대 합격수기
창액터스쿨 조회수:972 175.214.49.133
2015-03-18 16:03:21

우선 합격수기란에 글을 올릴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5월.. 예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마음만 앞서고 실천에 옴기지 못해 남들보다 조금 늦은 5월쯤에 학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연극영화과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그저 아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왔던 '창액터스쿨' 은 2년동안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이런저런 단점들을 볼 수 있었지만 고백하는데 전 고3때 학원을 정말 아무생각 없이 다녔습니다. 
그냥 무작정 학원을 다니면 대학에 가게될거라는 어린생각과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점이 제가 재수를하게된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입시에서 이기려면 
첫번째로 '현재 자신의 위치파악과 자기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파악'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입시생들은 늘어가고 입시생들의 실력는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학생들 앞에서 
교수님들 앞에서 확실하게 눈에 뛸 수 있으려면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뮤지컬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고 저 역시도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되다보니 당연이 노래가 제 무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단순하게 노래가 무기라고 생각했던게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것이었죠.
뮤지컬은 노래 , 춤 , 연기라는 삼박자가 이루어져야만 빛을 발하는 종합 무대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노래에만 집착했고 춤과 연기를 소흘이 했습니다. 결과는 패배를 맛 보았지요...
즉!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기가 가장 자신감있고 잘 할 수 있는게 무었인지 빨리 파악해 그 분야를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자신감 입니다.

전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머리속으로는 항상 나는 많이 부족하다 그러니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실천에 옴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없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엇하나 확실하게 준비된게 없었으니까요. 
대학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처음에 실기시험장에 들어올때 학생들 모습만 봐도 합격 불합격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자신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전 교수님들 앞에서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이유없이 그냥 당당한 척이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유있는 자신감 , 당당함이 생기냐고 물어보실 수 있겠죠.
그에 대한 저의 답은 '연습' 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한이유는 단순히 연습부족만이라고 단정지을 수 는 없지만 가장 큰 요인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무리 무대에서 떨려도 자기가 매일 연습해 몸에 익을 정도로 훈련된 동작이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멋지게 무대에 서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세번째로 말씀드릴건 '투자' 입니다!

아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학원비며 여러가지로 돈을 쓸 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 때문에 내가 부족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하기를 꺼려하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 자신이라는 겁니다.
저 역시 고3때 제가 투자해야할 부분이 노래,춤 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부모님께 죄송해 좀 더 심화된 과정을 배우지 못했고 결국 패배했습니다.
꼭 돈을 써야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단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것을 아까워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 외적으로 뛰어나지도 않고 공부를 잘하지도 특별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에서 간절히 원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또 정말 좋은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런 좋은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를 시작하시려는 여러분께도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처음 학원에 왔을때부터 항상 배풀어주시고 깨우쳐주신 대표님 너무많은 가름침을 주시고 이뻐해주신 뮤지컬 김언정쌤! 힘들때마다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셨던 황지영쌤! 강연정쌤! 표현은 하지 않으시지만 마음만은 너무 따뜻하신 차종현쌤! 바쁘신 스케줄에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러 오신 수영형님,용준형님
,현식형님,유림누나,은주누나 그리고 2년동안 나와 함께해온 친구들과 형님,동생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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