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입시가 끝날까? 이런 생각을 했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어느덧 대학생 신분이 되어버린 지금..그것도 내가!,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일학년 때까지만 해도 대학은 나와 아예 인연이 없는 그냥 철없는 고등학생에 불과 했습니다 그런데 이학년 때 쯤
학교연극을 접하게 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대학 그리고 배우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꿈과 대학이라는 곳은 생각만큼 만만하거나 쉽지가 않았습니다. 연기, 무용, 노래 그리고 공부까지..
대학은 많은 것을 요구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좋은 대학교에 갈수 있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까지 어려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중간 중간에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내심 속으로는 "대학교 못 간다고 배우 못 되는거 아니잖아?" 하는 자기 합리화에 봉착하기도 했었습니다.
하루는 방황하는 모습을 지켜본 저희아버지께서 "배우가 되는 것도 좋지만 모든 사람들이 경험해보는걸 너만 안 해 보면 안되지않느냐"
그리고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버지 말씀이 맞다는 걸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비록 시간은 많이 지나버렸지만 남은시간만이라도 열심히 해서 대학을 꼭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땀 흘리며 열심히 훈련을 했습니다.
대학은 용인대학과 세종대학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집이 분당인데다 용인대학교 공연을 보고 ,결정적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물론 대표님의 권고도 있었지만은,..
전, 합격을 했습니다...그것도 당당히!,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받아 줄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서 지원 하는게
가장 현명한 입시생의 생각이 아닐까. 하는......
저를 사랑해주시고 든든하게 지원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저에게 많은걸 가르쳐주시고 생각만 해도 힘이 되어 주신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창 팸친구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창액터화이팅!
-죽을때 까지 창팸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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