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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액터스쿨 권현우 07 수원대 합격수기
창액터스쿨 조회수:814 175.214.49.133
2015-03-18 15:17:53

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연극영화 07학번 권현우입니다.

이글을 통해 만나는 우리 창액터 후배들과 모든 입시생 여러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저였지만 그저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지 아무런 노력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제가 고3을 앞둔 겨울, 수원에서 무작정 분당 야탑에 있는 우리 창액터 스쿨을 찾아 왔습니다. 처음 학원 문을 열고 들어오기 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저지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런 불안감들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만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을 가릴 수 는 없습니다. 자신감에 충족될 수 있는 노력이 뒷받침 해줘야만 합니다. 학원생활이 편해지기 시작하면서 솔직히 저도 조금씩 나태해 지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감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바뀐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연기가 생각했던 것 만큼 쉽지 않고 너무 어렵고 심오하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이유도 있었지만 제가 나태해졌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감에 충족될 만한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레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었고 제 자신만을 원망하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아무 의미 없이 낭비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연기 선생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을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연기를 머리로 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라. 정말로 울어나는 마음으로, 머리로 생각하지 말 고 가슴으로 말해라.” 
선생님에 이런 말씀과 주의사람들에 저에 대한 믿음 ,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전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시에서 모두 낙방하고 생각 했던 것 만큼 연기가 잘 느는 것 같지 않는 불안함과 초조함, 그리고 정시에서의 성균관대학교 낙방 등...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런 초조함과 불안감 속에 아무튼 전 제 자신을 끝까지 믿었고 결국 합격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필수”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계실 우리 창액터 스쿨 후배 여러분들과 모든 입시생 여러분들.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입시생들은 누구나 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만 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자신이 할 수 있는한, 아니 그것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전 비록 학원을 떠나지만 저를 비롯한 모든 선배들이 여러분들을 지켜보고 있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믿어준 우리 부모님들과 가족들, 그리고 저를 이끌어 주신 대표님, 권혁우 선생님, 이기선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훌륭하신 선생님들, 서로 격려해주고 같이 아파하면서 힘이 되어준 우리 창팸 친구들 모두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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