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

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문가영 학생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연기 쪽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고2때 성남에서부터 서울까지 한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기도 하고 또 수업방식도 마음에 들지 않아, 고2 겨울 방학 때 이곳저곳 연기입시학원을 알아보던 중 학교 에서도 가깝고 또, 수업도 알차게 한다는 학원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지금 이 홈페이지의 학원입니다,
학원을 찾아갔을 땐 너무 부족한 게 많았던지라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실망을 하였고. 무엇보다도 얼마 남지 않은 대학진학 문제는 매우 심각한 현안으로 다가 오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감으로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노력 하는 듯 했으나 차차 시간이 좀 흐르고 마음이 풀
어지자 급기야는 학원을 자주 빠지는 날이 많아지고. 세상에 고민하나 없는 학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학기 수시 때 '어디든 한군데는 붙겠지'라는 생각으로 시험을 보러 다녔는데 발표가 하나 ,둘씩 나고나니 '대학은 아무나 가는 게 아니구나, 하는 현실감을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행동은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게 아니었습니다. 학원 끝나고 집에 갈 때가 되면 매일 우울해지고 집에 가서나, 학원어딘가에서 몰래 울기도 하면서 제 자신을 질책 했습니다.그리고 독하게 마음 먹었습니다 내 인생에 딱 한번만이라도 강해져 보자고..그때부터 자신감도 생겼지만 실력도 몰라보게 좋아지는 걸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제 자신은 물론 주의친구들도 많이 놀라와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칭찬은 단 한번도하시지 않
으셨습니다. 자만하지 말라는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잘 한 것 같은데 또,,열심히 했는데 칭찬을 받지 않아 섭섭할 때가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덕분에 제가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입시생여러분,
저처럼 뒤늦게 깨우쳐서 열심히 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만과 교만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주신대표님,심재형선생님,류채정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제 부족한 점을 잘 찾아주고 같이 아파하던 친구들께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영원한 제자 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