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05학번 연극과 김수한 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거의 모두가 배우의 꿈을 안고 계시겠죠?
저도 어릴 적부터 꿈이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꿈을 실천 하기위해 연기학원을 처음으로 노크 한 것은 고2 늦가을 이었습니다. 시기가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나 걱정도 했지만 학원 문을 열고 소파에 앉았는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부담감 없는 마음으로 다가왔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 별 어려움 없이 학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연기를 꿈꾸고 계신 분 들 중에는 주위에서 괜챦게 생겼다는 평을 들은 적이 있거나 나름 데로 자부심을 갖고 꿈을 키워온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한때는 길거리 케스팅 이니 에이젼시 .기획사에서 더러는 유혹을 받거나 호기심으로 가득 찰 때도 있었으나 .여러 경로를 통해 내린 답은 대학에서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차피 한 두 해 하고 말일이 아니라면 좀 더 멀리보고 인생설계를 짜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내린 결정에 제 자신 매우 흡족하고 만족 합니다 .그런지 연기학원에서의 수업도 재밌었고 결코 서두르지도 않았습니다 . 물론 지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제가 창공을 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학원 뿐 이었고 희망을 학원에 맡길 수 밖 에 없었던 그 시절 오로지 입시에만 정진할 수 있었던 나날들을 생각하면 감회가 밀려오곤 합니다.
입시생 여러분 학원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지만 진정 연기만을 고집한다면 주위에 유혹이나 막연한 감정을 배제하고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전 생각 합니다 입시를 준비하게 되는 여러분! ‘초말일심’이란 제 각오가 있어요. 여러분이 처음 먹은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끝까지 품고 가신다면 반드시 승리의 미소를 지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파이팅 하세요!
마지막으로 좋은 학원을 이끌고 가주신 엄마. 자상하신 대표님, 연기지도 선생님들, 성악 선생님, 현대무용 선생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정말 제가 이만큼 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창 훼밀리 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