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 저 수연입니다
건강하신지요?
너 - 무 오랜만이죠?
죄송합니다 ;;; 제가 좀 ;;;
여기는 벌써 화창한 봄이랍니다
벛꽃축제는 벌써 끝났고요
개강한지 한달이되서
폐인처럼 가방메고 매일아침 학교로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한국에 못들어간것도 9개월째 입니다
일본에와서 신나고 재밌는 일도 많았지만
4년째 접어든 지금은,,, 처음에 두근거리던 설레임과는 다른
뭔가 기분나쁜 심박이 절 자꾸 괴롭히고 있답니다
늘, 달리는 경주마가 된 기분이랄까요
지금은, 그냥 고등학교때처럼
아무생각없이 해야하는것이니까 죽자살자 메달리고 있는중입니다
가끔은, 그 무식한 방법이 통하는것도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색의 시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스스로 땅끝까지 쳐박혀버리는
그런 일들이 몇번 생기고 나서야
비로소, 늘 사색속에만 빠져있는 스스로가 조금은 안쓰럽고 측은하게느껴지고
요즘은, 감성과 이성의 발란스를 마춰보려고 노력은 하고있으나
느는건 눈물과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국적불명의 욕지꺼리 인거 같습니다
늘 힘이들면
여기와서 동기들이나, 후배들 동영상을 보고갑니다
그때처럼 때묻지않은, 날카롭고 강한 무언가
다시금 제 심장을 뜨겁게 달궈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들이 한가득입니다.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
죄송합니다
그냥 오늘은,,,, 이런날인가 봅니다
보고싶어요 ㅜ
대 ~ 님 ~
열기 닫기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