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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 김현식
창액터스쿨 조회수:716 123.212.245.61
2015-03-19 02:01:47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참....
그립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옛날에 학원에서 대표님 욕먹으면서 연기 연습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에 그때 생각이 많이 떠올라서
그래도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생각하고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전 재수를 했던게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힘으로 지금도 버티고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실패를 경험해 봤기때문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됬다고나 할까요...
지금 제 동기인 아이들중 현역애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애들이 새로운것에 무서워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잘못됬다는것을 받아드리기 무서워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내가 잘못된 것이구나라고 느꼈었던
그 대학 불합격이라는 것이 새로운것을 받아드리는데에
무서움이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잘못됬다고 깨닫고 빨리 고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게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만든 것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칭찬대신 욕을 해주셨던 대표님에게 항상 감사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연기를 좀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군대를 갔다와 유학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좀더 폭넓게 배워보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져 버렸군요...


아참, 요즘에 학원에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학교에서 영화를 3편을 찍고 이번에 뮤지컬 공연을 하는 바람에..
계속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이번달안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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