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를 하고 있는 수험생이다. 밤에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담배가 너무 피고 싶다. 담배를 끊었었는데
갑자기 미치도록 피고 싶다. 방안 여기저기를 뒤져봐도 담배는 없고, 재떨이에 있는 담배꽁초도 피울 수 없게 작다.
생각 끝에 마루의 아버지 재떨이에서 꽁초를 줍기로 한다. 드디어 피울만한 꽁초를 찾아낸다. 이 기쁨!! 담배에 불을
붙여 한 모금 들이키는데 밖에서 아버지의 인기척이 들린다. 서둘러 방안의 연기를 없애고 담배를 끄다가 손가락을
덴다. 앗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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