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값을 버릴 수 있다는 건, 그게 별게 아니란 뜻이지.
그건 값을 흥정하고, 깎고, 올릴수 있다는 뜻이야.
하지만 이건 값으로 칠 수 없는거야. 마치 피카소 그림 같은 거야.
피카소 그림보고 비싸다고 말하는 사람 있어? 피카소 그림 깎아달라는 사람 봤냐구.
얘도 마찬가지야. 이런 경우 추상적으로 값을 고정시키는 거라구. 내 피카소 어때? (돈이 지불된다) 그럼 가봐.
너도 따라가 저 남자한테... 내가 원한게 아니에요. 맹세 할 수 있어요.
저 애는 내가 모르는 어떤 놈을 찾고 있는데, 그 놈을 기어이 찾으려 해요. 여기서는 찾을 수 있다는 거에요.
이 더러운 창녀촌에서요! 난 원하지 않았어여.
난 여동생 보살피는 어떤 오빠보다도 저 앨 잘 보살폈어요.
내 병아리, 내 귀여운 동생. 저 앨 사랑하는 만크 그 누구도 사랑해 본적이 없어요. 어쩔 수 없었어요. 저 애가 원한거에요.
저 애 말대로 해준 것 뿐이라구요... 우리에게 불행이 닥쳐 온 거에요.
우린 불행 해질 수 밖에 없다구요. 저 앨 누구보다도 사랑하지만 떠나 보낼 수 박에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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