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날 죽일려구 해요.
엄마. 정말이에요. 나 싫어! 나(신경질적으로) 이런 얘기 정말 싫어!
정말 지겨워요. 그렇다면, 모든 게 엄마랑 상관 있는 일이라면, 내가 소유한 게 엄마뿐이구,
그 엄마가 나는 불만이라면 엄마만 없으면 나머진 다 견뎌낼 수 있는 일아라면.
엄마한테서 영원히 도망칠 수 있는 길이 오직 날 죽이는 일뿐이라면, 그리구 이게 다 사실이라면 그럼 나 죽어두 돼요?
아녜요, 엄마. 오늘밤 같은 얘긴 더 이상 안될 거에요. 끝이 있어서 이 부분이 이렇게 좋을 수 있어요.
이게 내가 할 얘기구, 내 생각 전부예요.
그리구 내 대답은 노예요. 다슨,로렛타,중공,간질병,릭키,쎄실,엄마,나, 그리고 희망,
내가 할 대답은 노예요. (소파에 있는 엄마에게로) 편하게 가게 해줘요.
엄마. (일어나며) 이제 그만 들어가야 해요. (거의 속삭임) 잘자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