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곧잘 안 해도 좋은 말을 하게 돼요.
그건 정말이에요. 하지만 이것만은 사실이잖아요. 그 여자는 시골에 내려가도 문제가 없다는거...
하지만 이젠 일할 수 없잔항요! 내가 고집불통이거나 당신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둘 중에 하나예요.
그 할멈은 일군으로서는 빵점이고, 잠을 자거나, 앉아 있거나 할 뿐이에요. (기가 막힌 듯이)
앉혀두라고요? 하지만 그 여자는 아인이에요.(울먹이는 소리로)
난 당신 마음을 모르겠어요. 올가. 우리 부부는 애를 돌보는 아이도 있고, 새 유모도 두었어요.
게다가 이 집에는 하녀도 있고, 식모도 있잖아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저런 늙은이를 놔둘 필요가 있는 거죠?
도대체 무엇 때문이죠? 우리 서로 깨끗이 해결을 지을 필요가 있어요, 올가 아가씨.
당신의 직장은 학교이고, 난 집안이에요. 당신 일은 교육이고, 내 앨은 가정 살림이죠.
그러니까 내가 하녀에 대해 말하는 건 내 권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옳지, 내일이라도 당장 저 돼먹지 못한 도둑년 같은 할망구를 쫒아 내야지.
(발을 동동 구른다.) 더 이상 할멈 때문에 속을 태우는 건 참을 수 없어!
정말 지긋지긋해! (깜짝 놀라서) 정말, 당신이 아래층으로 옮겨주지 않는 이상 언제나 싸움 거리가 없어지지 않을 거예요.